아침에 소식 떴으니 이미 다들 아실거라 믿고;
전 기사 보자마자 든 생각이,

이젠 고토 콘서트 DVD 화질은 우퐈 때보단 훨씬 나아지겠구나
(더불어 dvd 가격 비싸지겠구나)

...이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. 네 우퐈 DVD 화질에 으악 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말입니다?

소속사는 그대로, 음반레이블만 에이벡스로 옮긴다는 설(?)을 믿고 있었는데 이건 뭐 완전히 옮겨버렸네요; 이미 작년에 휭~하니 졸콘도 없이 끝난 것이 그저 아쉬울 뿐. 소속사는 리듬존이라는군요. 고다 구미 여사와 같습니다; (갑자기 생각나는 고다 구미여사와의 우와사! -_-;;)

에이벡스는 잘 나갈 땐 미친 듯이 푸시해 주지만 시들~하다 싶으면 완전히 냅둬버린다~는 이미지가 있어서 참으로 불안합니다만(...) 그래도 잘 되길 빕니다.


(+) 그나저나 우퐈가 고토랑 꼬~~~옥 닮은 마노 에리나를 왜 갑자기 데뷔시킨다고 했는지 알 것도 같군요. 네 (....) 싱글 자켓은 진짜 고토같이 나와서 참;


---------- (이하 추가)

이때쯤 되면 생각나는 궁금한 점입니다.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이 아님에 유의해주세용~
100% 내 생각일 뿐~

1. 고토의 에이벡스 이적은 언제부터 얘기가 나온 것일까?
에이벡스와 관련된 우와사는 무려 05년부터였다고 하는데 설마 그 떄부터 얘기가 나왔을 것 같진 않고;;; 하지만 고토가 갑작스럽게 콘서트를 끝내고 하로프로 졸업을 했을 땐 이미 에이벡스와 얘기가 나왔을 거라 생각함. 그렇다면 갑작스런 졸업도 납득이 된다. (아야카도 이적하고 나서 달랑 메시지 하나 남기고 졸업)

2. 그렇다면 우퐈와 원만히 해결됐을까?
안정적인 돈줄인 고토를 내보내는데 우퐈가 "예입~ 알겠삼!" 이러면서 보냈을리 없다고 생각하지만;;; 그래도 휴식기간동안 이런 저런 뒷말이 마구 새어나오진 않았다는 점이 서로 불화가 있었다거나 하진 않은 것 같다. (순전히 내 생각)

쉬면서 나온 고토 관련 기사는 그 지긋지긋한 동생놈 관련 기사 뿐이었고, 졸업 때에도 '동생 때문에 염치가 없어서 쉴게염...'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댔었다는 건 우퐈와 에이벡스가 나름 양자간을 존중했다는 것이 아닐까, 하고 혼자 생각해 본다. (근거 대라면... 없습니다 근거따윈 *^^*;;;;;;)

불화가 있었다고 생각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는 블로그. 블로그 도메인은 섬보이 때 꺼니까, 아마도 우퐈 소유의 도메인이 아닌가 싶은데, 문제는 고토가 LA였는지 뉴욕이었는지 갔을 때 (기사에 따르면 이미 이 땐 에이벡스와 얘기가 다 끝난 상태) 블로그질을 막 했었다는 것. 고토가 우퐈랑 불화가 있었다면 블로그질 할 수 없지 않았을까 싶다. 아니, 누구 좋으라고 나간다는 애한테 나름대로 자산이라 할 수 있는 블로그를 내준다는 거임? ^^;;;

솔직히 블로그질하는 고토를 떠올려보니... 고토가 우퐈에게서부터 가져올 수 있는 권한은 에이벡스에 잘 이양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. 노래는 단정할 수 없지만. 뭐, '~라는 생각이 든다.'라기 보다는 '~이길 바란다.'랄까^^;;;; 적어도 우퐈가 단단히 고토와 에이벡스에게 화가 나서 어느 날 갑자기 어설픈 베스트 앨범을 쏟아낸다던가 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... 보통 가수들이 예전에 있던 기획사와 싸움이 나면 이런 일이 잘 벌어지는 것 같더군요? ^^;;

뭐.... 요약하자면,
에이벡스와 우퐈는 생각보다 원만하게 일을 처리했을 것 같다, 아니 그러길 바란다.
랄까요. 이런 얘기를 길게도 했습니다. 'ㅅ'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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